Piece of City


스토리를 담은 코스터

걷고, 누군가와 만나고, 맛있는 것을 먹는 모든 순간에 우리는 살아가고있고, 도시 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도시는 참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습니다.

서울의 화려한 선술집들이 서울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강 공원이 서울의 모든 모습도 아니죠. 즐거운 곳, 오랜 역사가 묻어있는 곳, 그리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든 곳이 그곳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Piece of city는 4조각으로 이루어진 도시 코스터입니다. 각 조각들은 예술, 문화, 랜드마크, 자연이라는 이야기를 테마로 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로 표현한테마들은, 당신으로 하여금 도시의 여러 모습과 만나게 합니다. 

차 한잔을마실 때에도 그 나라에 대해 생각하고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Piece of City

Project owner.  SPEXTRUM

Creative Director. Tsunho Wang
Designer. Sookyoung Kim